The best Side of 영광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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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가루, 우롱차가루를 타거나 녹차티백, 우롱차티백을 우린 물(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얼음 동동 띄워 차갑게)에 흰밥을 말아 쿰쿰, 꾸덕꾸덕, 짭조름한 보리굴비 한조각을 올려 먹으면 다른 반찬 전혀 필요 없이 한그릇 뚝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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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날 버스킹'에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침샘폭발! 양대창 맛집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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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윰리입니다. 부모님께서 추석선물로 들어온 보리굴비를 나눠주셔서 생각치못한 보리굴비요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선을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나마 좋아하는 구이요리를 해먹었어요.

보리굴비를 쌀뜨물에 담가놓는 시간은 굴비의 크기, 건조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제품 포장지의 조리법에 표시된 시간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외식하는날 버스킹'에서 믿고 맛보는 최고급 부위, 생돼지갈비 맛집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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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고 식힌 보리굴비는 겉표면이 무르지 않고 탄탄하며 꾸덕꾸덕하다. 그래서 손으로 보리굴비살을 먼저 찢어놓고 먹는 것이 좋다.

굴비 보리굴비는 일년이상 해풍에 말린 굴비를 통보리에 넣어 항아리에 저장하면 보리의 쌀겨 성분이 굴비를 숙성시키면서 맛이 좋아지고, 굴비가 보리의 향을 받아들여 비린내가 없어진다는군요.